이시다 이라 작품 4개
책을 샀다는 얘기는 블로그에 썼었고, 일주일만에 이시다 이사 소설 4개를 다 읽었다. 출퇴근시간과 잠자기 전에 짬짬히 읽어서 그렇게 빨리 읽은 편은 아니지만 아무튼 오랫만에 소설에 빠져 지낸 것 같다.

읽은 순서는 '푸른 비상구', '아름다운 아이', '4teen', 'LAST'.. (여기서 예리한 블로그 독자는 'LAST ??' 예전 책샀다는 글에 있는 리스트에 없는 책인데? 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. 물론 이런 생각한 사람 아무도 없다는 거 다 안다. 암튼 'LAST' 는 9월들어 주문한 책인데 이시다 이라 작품들을 먼저 읽기 위해 예전에 산 책들보다 먼저 읽었다)

'푸른 비상구', 'LAST' 두책은 몇편의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고, '아름다운 아이', '4teen' 은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. 물론 4teen 은 4명의 14살 아이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별로 구성하고 있기에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기에 조금 애매하다고 볼 수도 있다.

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책은 '4teen'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 젤 좋은 책은 '푸른 비상구' 가장 읽고 강렬한 인상을 받은 책은 'LAST' 이다. 물론 '아름다운 아이' 도 훌륭한 작품이다.

이시다 이라 라는 사람의 작품을 첨 접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, 대학교때 본 일본 드라마 'IWGP (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)' 가 이 작가의 추리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은 책을 펼쳐들고 작가에 대한 설명을 봤을 때였다. IWGP 를 매우 재밌게 봤었기에 이번에 구입한 책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고, 결론적으로는 책은 4권 모두 매우 만족스럽다. 책 4권으로 작가를 평가하긴 그렇지만 책 4권 모두 다른 얘기를 하고 있지만 비슷한 냄새가 난다. 이시다 이라의 냄새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.

각각의 책에 대해서는 시간이 남으면 다음 기회에 쓰도록 해야겠다. (다 쓰면 글이 너무 길어질 거 같다.)
by 해트로-듀 | 2005/09/09 23:44 | 읽고있는 것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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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익살 at 2005/09/16 16:39
근데 한 두권 더 읽으면 질린다. 연속해서 한작가를 읽으면 금방 질려;
한작가의 소설을 계속 읽었는데 질리지 않는 작가가 정말 괜찮은 작가라고 생각>_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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